신형 NMAX 125는 기본형 외 2~3종류 출시될것으로 보이며

국내는 기본형이 들어올지 상위버전이 들어올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전부 들어와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지면 좋겠지만

국내 시장이 작아 그렇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고급버전은 가격이 높아 기본형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NMAX125 유럽기준 상위버전이 대략 550만원 이상으로 출시될것으로 보이며

기존 PCX125 가격대 비슷하게 맞췄던거로 추측 신형 고급형 PCX125도 550만원대 형성될것으로 보입니다.

소문으로는 2025년 3~4월사이 예측하는분이 많은거 같은데 국내보다 더 큰 마켓 유럽출시 이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nmax125 가격예상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배달수요감소 불경기로 판매량이 과거 몇년보다 줄어들것으로 예상하며

가격다운보다는 혼다 코리아, 야마하 코리아가 물량 조절하면서 들어올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일본브랜드 높은가격으로

디앤에이(UHR125), 보그, 존테스.. 중국산 스쿠터와 보조금 나오는 전기오토바이 점유율이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혼다 PCX125 EICMA 2024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혼다(영국)사이트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환경규제 적합한 신형엔진, 앞뒤 LED 디자인 변경, 신형 계기판, 신형 서스펜션,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 이렇게 변경된듯 합니다.

연비나, 연료탱크 이런건 큰 차이 없는듯 합니다.

 

2025년 PCX125 앞
2025년 PCX125 뒤
2025년 PCX125 옆

 

2025년 PCX125 서스펜션
2025년 PCX125 계기판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블루 이렇게 4종류 입니다. 

 

혼다 공식 홈페이지 PCX125

https://www.youtube.com/watch?v=vrxuJccfitk&ab_channel=HondaMotorcyclesEurope

 

 

2024년 11월 05일 이탈리아 박람회 PCX125 2025년 공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2-uR6JTd-E&ab_channel=100OKTANTV 

 

영상으로 볼때는 화이트보다 블루 색상이 저한테는 더 괜찮아 보입니다.

내년에 NMAX125/155 나오고 비교해봐야 알겠지만 저는 PCX보다 NMAX쪽이 더 괜찮은거 보이네요.

가격은 혼다, 야마하 둘다 최소기준 489~499만원 이렇게 될거같습니다.

ADV350 2025년식

엔진이랑 변경된거 같은데 가격 동결 입니다.

 

혼다공식 홈페이지 소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1b0NqvB7ak&ab_channel=HondaItaliaOfficialChannel

 

자세한 설명 아래 혼다 영국 사이트 참고

https://www.honda.co.uk/motorcycles/range/scooter/adv350/overview.html

야마하 인도네시아 155cc로 배기량 엔진 NMAX 두가지 모델 NMAX 터보, NMAX 네오 발표

NMAX155
NMAX155


두모델 공동으로 최신 세대의 개량형 블루 코어, 단기통 4 밸브 SOHC 엔진을 탑재 각각의 회전 영역에서 최적의 연소 효율과 토크를 얻을 수 있는 사양이라고 한다.
터보에는 새롭게 YECVT 라고 하는 장치 추가 이것은 야마하의 전자 제어 CVT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CVT는 무단 변속 기구이지만, YECVT에서는 전자 제어에 의해 가속감 등을 스스로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터보가 붙어 있는 것은 아니다)
듀얼 채널 ABS, 트랙션 컨트롤을 탑재, 리어 서스펜션에는 서브 탱크가 장착되어 있어 스트로크량을 연장시킴으로써 승차감의 향상에 기여한다고 한다.

서스펜션


스톱 & 스타트 시스템에 의한 아이들링 스톱 기능, 스마트 폰과의 제휴를 가능하게 하는 「Y-Connect」나 스마트 키 채용
터보의 새로운 기구 YECVT에 관한 곳에서는, 스위치 박스에 “터보 라이팅 모드”의 전환 스위치와 “터보 Y 시프트”의 스위치가 각각 추가. 터보 라이팅 모드에서는 2개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T 모드(타운 커뮤터)로 거리 타기에 적합한 주행이, S 모드(스포츠 투어링)에서는 가속 중시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행모드


TFT미터로 네이게이션 표시는 국내 구글지도 규제로 지원안될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별 스펙이 상이할수 있다고 하니 국내 출시후 정확한 스펙을 알수있습니다.

USB-C 전원


컬러는
터보는 블랙, 실버
네오는 블랙, 레드, 블루, 화이트 입니다.

전체 길이 ×전폭×전체 높이:1935×740×1200mm
휠 베이스:1340mm 시트 높이:770mm 
무게(Tech/Turbo/Neo):135kg/133kg/130kg
연료탱크 : 7.1리터
브레이크:F=디스크, R=디스크,타이어 사이즈:F=110/70/13 48P=130/70/13 63P
가격은 약 동남아 400만원전후 일본 480만원전후라고 합니다.

국내기준 485~495만원 예상 희망해봅니다.

NMAX155는 2종소형 필요합니다.

이 글은 배달목적으로 오토바이 구입하려는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 배달 목적으로 전기오토바이 이누리 V1 2023년식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이상 1만키로 이상주행하고 적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가격, 연료 및 오일 불필요로 유지비가 내연기관 대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구입전 단점인 충전시간, AS불편한점은 어느정도 인식하고 구입하였고

2년 3만키로정도 운행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누리 V1 단점이 아닌

전기오토바이 직접경험하고 공통되는 부분만 알려드립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동일하게 엔진소리가 나지않아 주행시 조용합니다.

이게 오토바이 안전상 큰 단점이 될수있습니다.

 

배달 목적으로 주행시 많은 빈도로 번화가 상점에 음식을 픽업하러 가게됩니다.

출퇴근처럼 매일 동일장소 이동하는게 아닌 매회 목적지가 상이합니다.

번화가는 소음이 크고 보행자, 자동차, 오토바이가 뒤섞인 복잡한 도로입니다.

엔진소리가 나지않아 보행자가 전기오토바이가 근처에 있다는걸 인식하지 못합니다.

주택가 골목길도 동일한 경우입니다.

소리가 나지않아 사거리 같은곳에서 사고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PCX, NMAX, UHR 처럼 판매량이 적어 경험있는 수리기사분이 사실상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본사 직원이 직접 방문하거나 찾아가지 않으면 수리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서비스 받을수 있는 대리점이 부족합니다.

협력점은 경험이 부족합니다.

고장으로 일을 못한다면 유지비 아끼려다 오히려 더 큰 금전적인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본인이 직접 고칠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수리기간이 아주 길거나 심지어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어 같이 소모성 부품은 호환되는 제품이 적어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배달일 특성상 특정일 특정기간에 배달수요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날씨가 안좋을때, 지역 혹은 국가행사, 스포츠경기, 주말등... 입니다.

배터리 충전시간 혹은 배터리 스테이션 까지 이동으로 내연기관의 주유하는 시간대비 손해입니다. 

이 시간에 한두콜만 더 타면 하루 기름값은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전업으로 배달하면 적어도 6~9시간이상 많으면 12시간이상도 주행합니다.

장기간 운행하면 목 어깨 허리 다 아프지만 특히 전기오토바이 같은경우 충격이 더 큽니다.

오토바이 관련 커뮤니티 보면 쿼터급 포르자350, XMAX, ADV350 같은경우는 장시간 운행시 무리가 덜하다고 합니다.

전업기사분들이 왜 PCX나 NMAX 많이타는지 최근 UHR 추천하는 경험자들의 의견을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배달 목적으로 전기오토바이크는 제품도 다양하지않고 적합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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