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이슈가 있던 몇년전과 다르게 2024년 08월 인천 벤츠 전기차 화재전후로 벤츠 전기차는 물론 타사 전기차포함 현재 일부 지하 주차장 진입이 불가한곳이 있을정도로 전기차 인식이 좋지못한게 사실입니다.

경기불황도 있지만 이런환경에서 당연히 전기차 판매 부진할거고 특히 벤츠 전기차는 배터리 제조사 문제로 소비자 신뢰잃은거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벤츠코리아 EQA, EQB 렌드카 대란이 얼마전에 있었고 현재는 계약해도 차 반기 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12월까지 벤츠를 비롯해 BMQ, AUDI 재고 전기차 프로모션 기다려 보셔도 됩니다.

재고소진 목적도 있겠지만 아시는분은 아시는 내용인데 수입차 매년 11, 12월은 프로모션이 제일 좋을때 입니다.

이번 조건은 대략 이렇습니다.

 

EQA / EQA AMG LINE

3년(36개월) 계약금 0원 선납금 0원 ( 계약년수 및 계약금%에 따라 조건이 조금씩 틀립니다. )

일반형 주행거리 1만키로(년) 40만원 초중반대(월) 

AMG LINE 중행거리 2만키로(년) 60만원 초반대(월) 

위 조건은 보험료 포함입니다.

( 딜러사마다 재고소진에 따라 조건이 상이합니다 )

 

EAQ / EQB 배터리 제조사는 한국 SK on 입니다.

재원상 배터리 65.9 사이즈 인증주행거리 약 360키로미터 겨울철 보수적으로 잡아도 300키로미터 이상은 탈수있어 문제는 없어보이만 서울 부산 이렇게 장거리 많은경우는 EV3같이 배터리 사이즈 큰 모델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벤츠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렌트차는 사업자가 경비처리 목적으로 이용되며 계약종료후 일반적으로 반납하며 인수하지 않습니다.

주행거리 제한이 있는것도 반납/인수에 큰 영향이 미치기에 그렇습니다.

반납시 차 상태에 따라(사고유무, 미수선처리, 타이어등..) 렌트사에 보상해줘야 경우도 있습니다.

렌트사마다 조건이 틀리기 때문에 계약내용을 잘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신차이기 때문에 벤츠 무상보증 당연히 받을수 있습니다.

기본 3년 10만키로

배터리는 8년 16만키로 입니다.

인수목적이라면 보증연장 가능한지 렌트사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높게 책정된 모델이라 타사 전기차 대비 경쟁력이 없었던게 사실인데 이번 프로모션으로 한번에 물량이 소진된 모양입니다. 

 

본인이 직접 실구입 사용해보고 장단점 공유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기전 홍진 CL-33이라고 저가형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이전 헬멧사용해본적도 없고 구입전에는 몰랐는데 내부 탈부착이 안되는점, 공기 흡입,배출이 부실한점, 장기간 사용시 목이 아픈점등으로 새 제품은 좋은걸로 구입하려고 마음먹고 

HJC를 포함 아라이, 쇼에이등 기타브랜드 오픈페이스 헬멧을 검색중 아시아인 두상에 맞고 최근발매된 

rpha31 (알파31) 결정 총구입 가격은 컬러쉴드포함 약 50만원초반 ( 포인트할인포함 ) 47,9000원 쉴드 60,000원 중반대 이제품 발표후 약간 저렴한 F31 발표 현재 판매중 입니다.

 

rpha31

 

장점 

딱봐도 튼튼해보임 사고시 잘 보호해줄거 같음

쇼에이, 아라이 상위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

이전 사용했던 제품보다 확실하게 목 피로도 감소

이전 사용했던 제품보다 공기 흡입, 배출 증가

선바이저(빛가림) 있음

내부패드 탈부착 세탁가능

 

단점

가볍지 않음, 대두핏 ( 딱봐도 커보임 )

블루투스 장착 별도 악세사리 필요 ( Adaptor Kit ) 배송비포함 22,000원

Adaptor Kit

모델의 다양성 부족 단색한정 테칼모델 없음 ( 유럽시장은 데칼모델 있음 )

알파31 유럽판매 데칼모델

 

장점과 겹치는 부분인데 선바이저 컬러쉴드 장착으로 올해 여름 실제 몇번 사용안함

컬러쉴드 없어도 사용빈도가 아주낮음 쉴드없이 크기 줄이고 무게 낮추는게 확실하게 더 좋아보임

이거 없어도 선글라스 착용하면됨

가끔 땀차서 쉴드 열고탐

이전 저가모델 사용해서 그렇지 본인기준 공기순화 부족함

공기 흡입, 배출 구멍갯수를 늘리거나 사이즈 크게해서 더 많은 바람이 들어올수 있게 해줬으면함

여름 특히 혹서기 아주 많이부족함

전용 블루투스 제품 유투브등으로 간접경험한 상태로는 가격, 성능 아쉬움

현재 상위모델 할인후 30만원중반 ( 사진은 알리발 택배포함 17,000원 DK02모델 )

이 가격이면 세나 혹은 카르도 상위모델 구입가능한 금액으로 전용모델이 메리트가 있는건 디자인뿐   

 

아쉬운점

공기들어오는 부분 열고 닫는 앞쪽 2개 부분이 주행시 강한바람에 간혹 스스로 닫힘 조작 스크롤부품 좀더 타이트하게해 강한바람에 버틸수 있게해줘야함 아님 뒷부분처럼 개폐 형식으로 하던지...

알파31

 

국내시장이 작아 어쩔수없지만 국내전용모델 예를들어 이순신, 안중근, 815, 1001, 무궁화 이런거 테칼모델 출시해줬음 하는 아쉬움...

 

마지막으로 오픈페이스 고급라인 알파31 위 사항고려했을때 쇼에이 아라이 헬멧대비 구입메리트 있습니다.

3년후쯤 구입할때는 더 좋은제품 받아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쇼에이 헬멧 오픈페이스 제이크루즈3 발매예정 입니다.

일반컬러모델 시작으로 2024년 11월 ~ メーカー希望小売価格:63,800円(税抜価格58,000円) 가격은 대략 이정도...

쇼에이 제이크루즈3

 

테칼모델 2025년 01월 ~ メーカー希望小売価格:74,800円(税抜価格68,000円) 가격은 대략 이정도...

쇼에이 제이크루즈3

 

 

이전모델 차이점

성능소폭향상, 뒤 벤틸레이션(바람구멍) 2개에서 1개추가 총 3개,턱끈개선 이정도 입니다.

벤틸레이션

 

 

신형발매로 이전모델 제이크루즈2 재고남은건 할인판매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일본 여행으로 구입시

택스 리펀(Tax Refund) 3만엔 이상 구매 하고 부가가치세 10%를 환급 받을수 있습니다.

모든 매장에서 가능한거 아니고 대표적인 매장 알려드립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이런 대도시는 아마 매장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방문전 색상 및 사이즈 재고유무 반드시 문의합니다.

 

naps
이륜관( 2りんかん )
리코랜드

 

올해 구입해 사용중인 HJC 알파31 그레이 색상 모델

컬러쉴드포함 약 53만원 구입 약간 아쉬부분도 있지만 현재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 입니다.

알파31 구입전 원래 제이크루즈 사려고해서 2025년 3~4월쯤 제이크루즈3 데칼모델 구입예정 입니다.

다음 헬멧은 HJC 알파31 실사용 글 올립니다. 

국내, 일본 오토바이 관련 사이트 혹은 유투브 참고한 내용임을 미리말씀 드립니다.

일본 배출가스 기준, 등록기준, 차고지증명, 보험 이런거 잘모릅니다.

 

2024년 혼다코리아 PCX125판매는 거의 끝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부재고판매 및 예약접수만 받고있으며

이유는 2025년 새로운 배출가스규제로 인해 현재 수입하지 않으며 혼다 뿐 아니라 타사도 동일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타국과 다르게 국내에서 배달용 스쿠터로 사용되는 기종 혼다 PCX125가 왜 인기가 있는지 궁금해서 좀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많은 유투버가 추천하는 기종 UHR125과 판매량 차이가 이렇게 큰지...

ABS 유무로 NMAX125, UHR125 추천하는 글을 많이 보고 시청하였습니다.

타국의 교통환경 및 운전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뭐가좋다 나쁘다 이런내용이 아니며 실제 바이크오너 의견과 판매량 인기순위가 체크가 목적임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일본에서 PCX125 판매순위 판매량이 궁금했습니다.

국내 다나와 비슷한 가격닷컴 사이트, 국내 네이버와 비슷한 야후재팬 사이트 참고했습니다.

 

일본 바이크 판매순위

 

일본 바이크 인기순위 입니다.

 

일본 혼다 PCX125 가격

 

일본에서 PCX125가 판매순위는 1등이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잘모릅니다.

가격은 세금 및 등록비 포함된 가격이 35~36만엔으로 국내기준 대략 350만원쯤 될거같습니다.

혼다코리아 가격이 대략 20%이상 비싼거 같습니다.

제조국은 베트남으로 인증년식은 2023년이 최신모델인거 같습니다.

국내와 동일한 모델이고 스펙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야마하 NMAX125보다 시그나스라는 모델이 더 인기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 판매량 및 점유율은 혼다가 대략 20~21%% 야마하가 9~10% 순위 1,2위 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PCX125의 판매량도 알아보겠습니다.

최신정보는 없고 2022년 정보만 있어 대략이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2022年度上半期51~125cc販売台数上位車( 20222년상반기)
※二輪車新聞調べ
ホンダ
PCX:7,600台|リード125:3,900台|ディオ110:3,000台|モンキー125:2,050台|グロム:1,050台

1년기준 대략 15,000대 

 

국내와 다르게

PCX160, ADV160 판매하고 있습니다. 

1년기준 대략 4,000대 

 

ヤマハ 야마하
シグナス:4,700台|アクシスZ:2,800台|NMAX:700台|トリシティ125:500台

1년기준 대략 시그나스 9,400대, NMAX125는 1,400대 

 

국내와 다르게 300CC이상급은 배달용이 아닌것으로 보이며 혼다 GB350 이라는 모델이 인기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 ADV350은 판매하지 않으며 포르자만 판매하는것으로 보입니다. )

 

PCX125의 평가 

현재모델 기준으로 무난, 완성형모델, 다양한옵션선택가능, 초보자추천 

가장 많은 조회수 리뷰참고

https://motopetit.com/pcx125_2023_review/

 

【HONDA】2023年版のPCX125の乗車レビュー!ツーリングで1L60km越え!

【結論】どこまでも進化する完成形原付2種 結論通りです。僕がいまさら「あー。ここは」というデメリットもほぼないのがこのPCXです。強いて言うなら人気過ぎて人とのかぶりが絶対に避

motopetit.com

( 일본어가 몰라도 한글번역으로 내용 참고할수 있습니다. )

 

2025년 PCX125 신모델 예정

1세대 2010년 발매

2세대 2014년 발매 신규엔진, LED화

3세대 2018년 발매 신규엔진, 신규프레임 

4세대 2020년 발매 신규엔진, 신규프레임 

5세대 2024~2025년 11월~12부터 동남아부터 발매예정

 

5세대 떠도는 스펙

신규프레임 (확실), 하이브리드엔진(50%), ABS앞뒤(50%)

배출가스규제 때문에 신규엔진 확실하며 어떻게 바뀔지 가장 궁금합니다.

가격정보는 따로 없지만 국내기준 490~495만쯤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배달목적으로 오토바이 구입하려는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현재 배달 목적으로 전기오토바이 이누리 V1 2023년식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이상 1만키로 이상주행하고 적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가격, 연료 및 오일 불필요로 유지비가 내연기관 대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구입전 단점인 충전시간, AS불편한점은 어느정도 인식하고 구입하였고

2년 3만키로정도 운행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누리 V1 단점이 아닌

전기오토바이 직접경험하고 공통되는 부분만 알려드립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동일하게 엔진소리가 나지않아 주행시 조용합니다.

이게 오토바이 안전상 큰 단점이 될수있습니다.

 

배달 목적으로 주행시 많은 빈도로 번화가 상점에 음식을 픽업하러 가게됩니다.

출퇴근처럼 매일 동일장소 이동하는게 아닌 매회 목적지가 상이합니다.

번화가는 소음이 크고 보행자, 자동차, 오토바이가 뒤섞인 복잡한 도로입니다.

엔진소리가 나지않아 보행자가 전기오토바이가 근처에 있다는걸 인식하지 못합니다.

주택가 골목길도 동일한 경우입니다.

소리가 나지않아 사거리 같은곳에서 사고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PCX, NMAX, UHR 처럼 판매량이 적어 경험있는 수리기사분이 사실상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본사 직원이 직접 방문하거나 찾아가지 않으면 수리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서비스 받을수 있는 대리점이 부족합니다.

협력점은 경험이 부족합니다.

고장으로 일을 못한다면 유지비 아끼려다 오히려 더 큰 금전적인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본인이 직접 고칠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수리기간이 아주 길거나 심지어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어 같이 소모성 부품은 호환되는 제품이 적어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배달일 특성상 특정일 특정기간에 배달수요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날씨가 안좋을때, 지역 혹은 국가행사, 스포츠경기, 주말등... 입니다.

배터리 충전시간 혹은 배터리 스테이션 까지 이동으로 내연기관의 주유하는 시간대비 손해입니다. 

이 시간에 한두콜만 더 타면 하루 기름값은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전업으로 배달하면 적어도 6~9시간이상 많으면 12시간이상도 주행합니다.

장기간 운행하면 목 어깨 허리 다 아프지만 특히 전기오토바이 같은경우 충격이 더 큽니다.

오토바이 관련 커뮤니티 보면 쿼터급 포르자350, XMAX, ADV350 같은경우는 장시간 운행시 무리가 덜하다고 합니다.

전업기사분들이 왜 PCX나 NMAX 많이타는지 최근 UHR 추천하는 경험자들의 의견을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배달 목적으로 전기오토바이크는 제품도 다양하지않고 적합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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